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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리2

밀가루 없이, 감자 두 개로 만드는 바삭 감자전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뜨끈한 국물도 아니고, 달달한 디저트도 아닌, 바로 감자전입니다. 지글지글 기름 소리만 들려도 침이 고이는 그 음식. 저도 비만 오면 습관처럼 감자를 꺼내 들곤 합니다.그런데 오늘은 평소와 조금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밀가루도, 전분도 전혀 넣지 않고, 오직 감자와 소금, 기름만으로 감자전을 부친 것입니다. 처음엔 '이게 과연 전 모양이 될까?' 반신반의했는데, 결과는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핵심은 채칼 하나입니다보통 감자전이라 하면 강판에 쓱쓱 갈아서 반죽을 만드는 방식을 떠올리는데, 이번엔 동그란 모양의 채칼을 사용했습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채칼에도 종류가 있는데, 길쭉하게 나오는 것과 납작하고 얇게 슬라이스되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2026. 4. 30.
버터 한 스푼, 부서지지 않는 감자채 볶음 만드는 법 감자볶음의 기본, 소금에 절여 부서지지 않게 만드는 방법감자볶음은 누구나 한 번쯤 만들어본 반찬이지만, 막상 해보면 감자가 부서지거나 흐물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감자를 바로 볶았다가 모양이 다 망가져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해보면서 제가 깨달은 점은, 감자볶음의 핵심은 ‘절이기’라는 것입니다.먼저 감자 큰 것 2개를 준비해 채 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썰면 식감이 없어지고, 너무 두꺼우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적당한 두께로 써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 썬 감자는 볼에 담고 꽃소금 ½큰술과 물을 약간 넣어 5분 정도 조물조물 절여줍니다.이 과정을 거치면 감자가 부드러워지면서도 쉽게 부서지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감자가 유연하게 휘어지는데, 이 상태가.. 202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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