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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반찬2

시래기나물볶음, 구수함이 살아있는 겨울 밑반찬 시래기, 버려지던 무청이 귀한 반찬으로시래기는 무청을 말린 것으로, 예전에는 버려지던 부산물이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귀하게 대접받는 식재료가 되었습니다. 저는 김장철 무청을 버리지 않고 엮어 말려두었다가 겨우내 시래기나물로 만들어 먹는데, 말리는 과정에서 무청 특유의 풋내가 사라지고 구수한 맛이 생겨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시래기에는 식이섬유와 칼슘,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기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다만 시래기는 삶는 시간을 충분히 잡아야 억센 섬유질이 부드러워지는데, 이 과정을 소홀히 하면 아무리 양념을 잘해도 질긴 식감이 남게 됩니다.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시래기를 삶은 뒤 하룻밤 정도.. 2026. 8. 2.
밥도둑 밑반찬, 꼬들꼬들 된장무장아찌 만드는 법 오늘은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된장무장아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고소하면서 구수한 맛과 씹을수록 살아나는 식감 덕분에 밥 두 공기는 뚝딱 비우게 되는 밑반찬인데요, 화려한 재료 없이도 이렇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게 된장무장아찌의 진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무 700g, 대파 20g, 다진마늘 1스푼을 준비하고, 양념으로는 된장 120g, 국간장 50ml, 진간장 50ml, 물엿 100ml가 필요합니다. 마무리용으로 들기름 1과 1/2스푼, 고춧가루 1/2스푼, 통깨 1스푼을 준비해주세요. 계량은 1스푼 15ml, 1티스푼 5ml 기준이며, 일반 밥숟가락은 1스푼이 9~12ml 정도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만드는 순서무는 한쪽 면을 살짝 잘라 도마에 평평하게 놓은 뒤 0.5cm 두께로 편 썰.. 202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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