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젓갈요리1 창난젓무침,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짭조름한 별미 창난젓, 명태의 창자로 담근 감칠맛 나는 젓갈창난젓은 명태의 창자 부위로 담근 젓갈로, 명란젓만큼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알고 나면 계속 손이 가는 매력적인 밥반찬입니다. 저는 어릴 적 아버지께서 창난젓에 밥을 비벼 드시는 모습을 자주 봤는데, 그때는 특유의 향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 맛보니 그 짭조름하고 쫄깃한 매력에 완전히 반하게 되었습니다. 창난젓은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 성분이 풍부하게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젓갈 특유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은 장내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염분 함량이 높은 편이므로 적당량을 즐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난젓을 그대로 밥에 .. 2026. 8. 18. 이전 1 다음